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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초,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한 동행, 선사 역사와 야구 스포츠와의 만남

점동초,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한 동행, 선사 역사와 야구 스포츠와의 만남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6.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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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점동초등학교는 교사와 1~6학년 학생 70명이 참가하는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한 동행, 선사 역사와 야구 스포츠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제 간 신뢰를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선사유적지 체험 활동 모습

사적 제267호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는 6000년 전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체험을 통해 살아 있는 지식을 습득하였다.

▲잠실야구장 체험 활동 모습

또한 평소 스포츠 경기 관람이 쉽지 않은 학생들과 잠실야구장 방문을 통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신나는 응원 문화를 체험하였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와 선생님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고 몰랐던 야구 경기 규칙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건호 학교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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