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점동초등학교는 교사와 1~6학년 학생 70명이 참가하는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한 동행, 선사 역사와 야구 스포츠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제 간 신뢰를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사적 제267호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는 6000년 전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체험을 통해 살아 있는 지식을 습득하였다.
또한 평소 스포츠 경기 관람이 쉽지 않은 학생들과 잠실야구장 방문을 통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신나는 응원 문화를 체험하였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와 선생님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고 몰랐던 야구 경기 규칙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건호 학교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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