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제25회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림그리기대회가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도 여주의 목아박물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여주시.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유치원(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1~6학년)들이 ‘부처님’을 주제로 한 크레파스화, 수채화, 판화 등 모든 그림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4월 19일까지 8절 도화지(272*394mm)에 작품을 그리고, 작품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붙인 후 우편이나 목아박물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박물관에서 그리기도 가능하다.
당선작품은 오는 4월 25일 목아박물관 홈페이지(www.moka.or.kr) 알림마당>박물관 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상식은 5월 4일 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응모 작품은 아동 미술 지도와 그림대회 심사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공정성을 가지고 심사하며, 창의성을 존중해 당선작을 선정하며, 우뚝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뚝돋음상(경기도지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으뜸상(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등 총 9개 기관), 버금상((사)한국박물관협회 등 총 8개 기관), 기쁨상(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총 7개 기관), 보람상(전국어린이부처님그림그리기대회운영위원회 등 개인상과 단체상인 한마음상을 3팀에 수여한다. ※접수 및 문의 ☎031-885-9952 목아박물관 학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