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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의 정월대보름 얼씨구 좋다~

여주 남한강의 정월대보름 얼씨구 좋다~

  • 기자명 김태호
  • 입력 2019.02.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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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재환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주지부는 여주대교 아래 강변에서 달맞이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여주시풍물연합의 진행으로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달집을 태우며 대동풍물놀이와 답교놀이가 진행됐다.

이동순 여주민주시민단체협의회장은 “오랜만에 여주대교 밑 강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하게되어 뜻깊다”며“액운을 날리고 여주시민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불넘기를 한 김곽예성 군은 “처음엔 무서웠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해봤다”며 “아빠가 불을 넘으면 건강해질 거라고 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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