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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문화가정에게 친정언니·동생이 생겼어요!’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주최하고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홍성례)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 결연식이 지난 12일,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 사업은 한국인가정과 다문화가정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 부적응, 자녀교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인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연결시켜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에 참가자를 모집, 이 날 한국인가정 부부 14쌍과 다문화가정 부부 14쌍을 선정하고 결연했다.

결연식에는 김현수 여주부시장을 비롯한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홍성례 센터장, 윤준호 여주대학교 총장, 결연가정,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경과보고 및 오리엔테이션, 결연증서 교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여주부시장은 “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 사업이 고향을 떠나 한국에 정착해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고 한국과 각 나라가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로 거듭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필리핀 출신의 한 참가자는 “한국인 언니가 생겨서 기쁘고 좋다. 한국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한국인 언니와 친자매처럼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인 가정 참가자는 “오늘 만난 동생이 어떤 동생일지 너무 기대되고, 서로 빨리 친해져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호  yeoju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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