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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 새로운 출발!

2019년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 새로운 출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2.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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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문화 확산과 여주쌀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시작한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사업을 2019년도에도 이어간다.

주민들의 큰 호응과 성원에 힙입어 지난해 100호 달성에 이어 2019년에도 사업을 연속적으로 진행한다.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사업은 2월부터 가남읍 각 기관·단체 회원들이 매주 ‘가남쌀’10kg 2포(20kg)를 협의체에 기탁하면, 39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가남읍 기관·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일반주민의 나눔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제101호 나눔자는 삼군1리 임덕연 이장으로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 참여와 더불어 삼군1리 새마을회로 20kg 쌀 5포를 기탁하며 나눔쌀독을 가득 채워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102호‧103호 나눔자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이 함께 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 사업은 작지만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고 실천할 수 사업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남읍민 모두가 함께하는 그 날까지 나눔 고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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