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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19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여주시, 2019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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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행복여주 실현을 위한 2019년 지역사회보장회의 첫 발걸음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항진 여주시장, 민간위원장 정지영 여주대교수)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규정 제·개정, 2019년 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올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난 해 11월에 심의·의결한 제4기 지역보장계획의 1년차로서 기본적으로 제4기 계획의 방향과 틀을 유지했다.

‘참여를 기반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란 비전아래 4개의 추진전략 31개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진행될 수 있는 실행력 증가를 목표로 수립하였으며, 심의결과 원안 가결되어 복지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 새해 달라지는 복지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온누리 활성화방안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1004지킴이’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여주시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한 정책이 구현되어 시민복지가 실현되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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