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가남골프클럽(회장 한상욱)은 연말을 맞이해 개최한 송년회 자리에서 가남읍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남골프클럽은 가남읍 소재의 지역리더 40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가남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활동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활동에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상욱 회장은 “가남에서 일하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신우 가남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이웃돕기를 위해 나서주신 가남골프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있어 더욱 노력을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