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우체국(국장 오상기)은 대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센터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을 통해 28명의 어린이들이 보내온 소원편지의 선물로 패딩, 장난감, 책 등 1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오상기 국장은 “우체국에서 준비한 소원우체통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작은 소원을 이루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여주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