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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속 여행

그림책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속 여행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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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초등학교(교장 이일현)은 매주 목요일 유치원부터 6학년 교실로 그림책 엄마가 찾아가 엄마처럼 다정하게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송촌초등힉교 그림책 엄마 동아리는 2018년도에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 사서가 없는 작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그림책 동아리를 스스로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매주 목요일이면 학생들은 설레임이 가득한 눈으로 그림책 엄마를 기다린다. 그림책엄마 활동으로 송촌초등학교 도서관은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찾아들고 있다.

한 그림책 엄마는 두렵고 떨리지만 집중하는 사랑스런 학생들을 보면 용기를 내게 된다고 전했다.

송촌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그림책 엄마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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