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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중학교 2018년 마지막 둘레길 활동

점동중학교 2018년 마지막 둘레길 활동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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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면장 김용해)소재 점동중학교(교장 정명진) 학생들이 2018년 마지막 둘레길 활동을 지난 19일 현수2리에서 실시했다.

둘레길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거노인 3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용돈을 절약하여 준비한 빵과 두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구급약품, 이불을 전달하고, 말벗 해드리기, 안마, 집안청소, 마당에 풀 뽑기 등 어르신 가정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보건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체크와 건강상담도 함께 이루어지며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점동중학교 둘레길 활동은 점동중학교 재학생들이 점동면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환경 등을 직접 보고, 느끼는 활동이며, 이를 통하여 주인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교과 활동이다.

2018년 한 해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23가구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점동중학교 학생들의 둘레길 활동이 내년에는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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