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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 ‘희망봉사단’ 정례모임으로 생명사랑지킴 활동 다짐

능서면, ‘희망봉사단’ 정례모임으로 생명사랑지킴 활동 다짐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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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능서면복지회관에서는 능서면 희망봉사단(단장 남인현)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례모임을 가졌다.

능서면 희망봉사단은 마을사정을 잘 아는 각 마을 노인회 회장들과 총무들로 구성되어 각 마을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노인 자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명사랑지킴이가 되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례모임에서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생명사랑지킴이 역할 안내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회원들은 각 마을로 돌아가 주민들을 위한 생명사랑지킴 활동에 앞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희망봉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사고를 예방해 능서면에 희망을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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