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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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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안전점검원 교육 실시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7일 코원에너지 서비스 여주서비스센터에서 가스 안전점검(검침)원 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읍·면·동 복지허브화로 인해 민·관 협력 사업이 활성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현장 접점에서 일하는 가스 안전점검(검침)원들의 발굴 협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에서는 가스안전점검원들이 업무 수행 시 장기간 우편물이 쌓여 있거나, 장기체납으로 인한 가스 단전 가정 등 취약계층 의심가구를 발견했을 경우에 제보 요령 등 조치방법을 전달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볼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함은 물론 심리적·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시민이 발굴되면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필요한 상담과 조사를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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