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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가을날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점동면으로 일손돕기왔어요

햇살 좋은 가을날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점동면으로 일손돕기왔어요

  • 기자명 김태호
  • 입력 2018.10.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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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유재옥)에서는 지난 12일,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점동면과 자매결연을 한 성동구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센터 위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점동면 부구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하늘은 높고 들판은 황금빛으로 풍성함을 느끼는 계절에 40여명이 함께 모여 마늘과 양파를 심으며 왕십리제2동과 점동면과의 상호간 협조하고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왕십리제2동에서는 쌀, 고구마, 옥수수, 버섯 등 점동면에서 생산 된 많은 농산물을 직거래하기도 했다.

유재옥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협동하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로 아낌없이 도와주고 교류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 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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