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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여주시지부 등 여주준법지원센터에 쌀 전달

농협 여주시지부 등 여주준법지원센터에 쌀 전달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9.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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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부,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쌀’ 300kg 지원

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종말)는 18일 농협중앙회 여주(지부장 김영춘), 이천(지부장 이상기), 양평(지부장 이학용)지부로부터 ‘쌀 30포(300kg)’를 후원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쌀은 2018년 하반기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에서 지원이 결정되어 NH농협 여주·이천·양평지부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쌀 10포씩 후원했다.

여주시지부 박유식 농정단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회봉사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와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말 소장은 “농협중앙회 여주·이천·양평지부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농촌지원 봉사가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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