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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어 프리 뮤직 페스티벌 열린다

베리어 프리 뮤직 페스티벌 열린다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6.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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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복지관, 7월 13일 신륵사관광단지에서 

축제의 계절 여름을 맞이하여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7월 13일 금요일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여주도자세상 야외공연장(신륵사관광단지내)에서 <베리어 프리 여주 7.13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베리어 프리 여주 7.13 뮤직 페스티벌은 KCC와 경기사회복지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비장애인과 더불어 장애인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여 장애, 비장애를 떠나 격차를 줄이고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본 공연은 소프라노 손재현 성악가의 멋진 노래를 시작으로 청각장애인댄스팀 핸드스피크-O.O.S팀의 힙합댄스, 라파엘밴드, 청춘밴드, 이연밴드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밴드 크라잉넛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김은희 관장은 “여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음악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는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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