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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윤경희 전 학소원 대표 시의원 출사표

<여주>윤경희 전 학소원 대표 시의원 출사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5.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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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공천…“생활전문가 필요한 시대” 천명

윤경희

바른미래당이 여주시의원 선거에 첫 여성 후보로 윤경희(58) 전 학소원 대표를 공천했다.

바른미래당 여주시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윤경희 전 대표는 여주시 가선거구(북내·강천·여흥·중앙·오학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 선거전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시민 행복을 위한 더 좋은 여주,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정치전문가 대신 생활전문가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시대”라며 “여주시민의 행복과 문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저의 관심과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평범한 삶 속에서 ‘더 좋은 여주, 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함께하는 여주시민의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경희 예비후보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현재 여주시 한강지키기 이사와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주시지회 감사, 오학동 방위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앞서 학소원장례식장 대표, 여주문화원 이사와 여주시 체육회이사, 민들레학교 운영위원장 등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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