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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여주시의원 예비후보 “시민에게 충성”

김영기 여주시의원 예비후보 “시민에게 충성”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5.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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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무소속 출마로 ‘눈길’…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처음부터 무소속으로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는 김영기 여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후 3시 여주종합터미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개소식에는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 이명환 전 여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JCI 역대 회장들과 회원,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명환 전 의장은 김영기 후보예비의 출마를 축하하며 “김영기 후보는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사업가로 성공하고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일꾼으로 우뚝 섰다”며 “정당이 아닌 시민을 위하는 무소속 시민 후보로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으로 단기필마(單騎匹馬)로 선거에 나선 김영기 예비후보는 “닭장 속 매의 알로 세상에 나와 닭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높은 이상을 향해 날갯짓하는 한 마리 매가 되겠다”며 “정치가 바뀌면 행정이 바뀌고, 행정이 바뀌면 시민이 행복하다! 정당이 아닌 시민에게 충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으로 여주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김영기(52) 예비후보는 여주대학 토목과를 졸업하고, 현재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장과 전문건설업협회 여주지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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