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정당이 아닌 시민에게 충성하는 무소속 시의원 되겠다”

<여주>“정당이 아닌 시민에게 충성하는 무소속 시의원 되겠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8.03.19 09: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기 여주시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열어

김영기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회장은 지난 14일 여주대총동문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시장과 도의원이 자유한국당, 시의회도 다수가 자유한국당인데 시의원이 예산·결산·조례 등 시민을 위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가능하겠는가”라며 “시의원들은 정치를 하면 안 된다. 12만 여주시민을 위해 대변하고 숙제를 해결하는 역할이다. 시의원을 정치판에 끌어다 놓는 작태를 시민들이 비난하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의정활동을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당 뜻에 움직이고 당에 충성하는 시의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의원으로 기초의회가 바뀌어야 여주 행정이 바뀌고 시민이 행복하다”면서 “김영기는 시민에게 충성하며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춤추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영기 여주시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장, 여주시 전문건설업 여주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여주청년회의소 회장, 여주쌍육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