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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여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열어

윤창원 여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열어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8.03.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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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도시’라는 테마로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광도시 추진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13일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몇 번의 선거를 치루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중앙에서 추천받아 내려온 후보자 대부분이 선거이후 지역주민들의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고 뒤도 안돌아 보고 떠나는 철새 행보 등으로 지역에 남아 있는 분들에게 마음에 상처와 지역 화합과 발전에 전혀 기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재발되는 현실에 여주시민 여러분들이 그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 할 때라고 생각해 여주시장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철학을 실천하고 더불어민주당 가치를 되새기며 여주시민 한사람 한 사람의 하늘 같은 뜻을 높이 받들어 시민을 섬기는 시장으로서 ‘여주가 살기 좋고 여주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로 기필코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차별 없는 복지정책 실현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광도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완성도 향상 ▲융합형 미래 인재 교육정책 추진 ▲관광산업 활성화 등 5개 정책을 제시하며, 정책의 추진은 모두가 반드시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이 필요한 정책들로 여당 시장 후보인 저를 여주시장으로 선택해주신다면 이 모든 정책을 여주시의 부담이 안가는 중앙정부의 협조와 예산으로 강력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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