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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3.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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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큰 목표 ‘인구 20만 이상의 여주시’ 만들기 위해 최선

지난 10일 오후 3시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홍문동 옛 극장 건물 1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 위원장 및 이상춘 여주시의회 부의장, 김영자 의원과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 이규택 전 국회의원과 송석준 국회의원은 개소식 축전으로 자리를 대신했다.

개소식은 여주성결교회 이성관 담임목사의 축사와 송암사 주지 법진 스님의 축사에 이어 코미디언 이상해 씨의 축하 덕담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여주의 큰 목표는 ‘인구 20만 이상의 여주시’를 만드는 것이고 이것을 위한 첫 단추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환경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여주에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를 유치하고 24시간 보육시설 건립과 공공임대주택 확충을 약속드린다. 여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여주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여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도로·상하수도 등 제반 시설을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한민국 최고인 여주쌀과 도자기 등 여주의 모든 농특산물을 공동브랜드로 관리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시에서 책임지도록 가칭 ‘여주 농특산물 유통공사’를 설립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판매망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여주의 쌀과 도자기, 그 외 많은 농특산물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여주시민들의 곳간을 채울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 가장 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축산업발전방안과 휴양림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개발 가능지역을 하수처리구역으로 만들어 오염총량처리에 철저를 기하고 상수도공급과 도시가스, 가스공동공급을 확대해 도시개발이 활기차게 진행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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