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발행인인 구서윤 (주)여주신문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장애인 복지와 인권향상에 힘쓴 공로로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정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서윤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여주종합터미널 4층 에스컨벤션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보조인, 인권강사와 활동가, 후원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활동보조인 보수교육 및 송년회에서 조정오 센터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구서윤 대표이사는 “제가 큰 도움을 드린 것도 아닌데 감사패를 받아야할지 고민도 했다”며 “앞으로 더욱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오 센터장은 “구서윤 대표이사님은 우리 센터를 그냥 지나가시지 않고 평소에도 자주 들려주신다”며 “특히 중증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살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관계자는 “구서윤 대표이사와 여주신문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복지와 인권향상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서윤 대표님은 우리 센터뿐 아니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