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대표 유광미)는 지난 16일 오학동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7가구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유광미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오학동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끔 ‘나눔의 온도’를 높여주신 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강로타리클럽 벽탑배우자회는 사랑의 쌀, 김치, 이불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