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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외계층 이동치과진료 봉사

여주시, 소외계층 이동치과진료 봉사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06.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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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공부방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열어

여주시는 기업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연계해 진행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봉사활동을 지난 24일 가남읍 청소년 공부방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일일 치과진료 행사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사업의 이번 치과진료행사는 30여명의 아이들이 치과진료 및 교육을 받았으며, 진료가 끝난 후에는 아이들에게 치아관리용품 및 롯데제과 자사 간식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남읍 청소년 공부방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쉽게 받을 수 없는 치과진료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굉장히 유익한 행사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사업이 지속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치과 의료서비스를 쉽게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선정,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 검진 및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양치방법과 치아 관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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