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만 현대환경 회장이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협회 제8대 경기동부지부 지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2일 여주 선벨리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 행사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과 23개 회원사 대표, 조합, 협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상현 회장을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고광만 회장을 축하했다.
고광만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동부지부 지회장 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경기동부지부 회원사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 회원사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기동부지부가 전국 지부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1999년 12월에 설립된 공익법인으로서 건설폐기물중간처리사업자의 방치폐기물 처리보증과 사업의 경영에 필요한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선급금보증 등 각종 보증업무 수행 등 조합원의 편익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자원협회는 지난 2005년 설립돼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와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통해 국가환경보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