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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시범사업 시작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시범사업 시작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0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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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도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5개 분야 51개 사업 79개소로 지난 2월22일에 여주시산학협동심의회 선정심의회를 통해 2017년도 사업자를 선정해 2월 24일에 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히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된 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교육에서는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추진내용과 절차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맞춤형 들녘 경영체 연계 쌀산업육성시범, 고구마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등 작물환경분야 22개 사업 35개소, 지역특성화 금보라 여주가지 명품화 사업 등 녹색기술분야 11개사업 15개소, 젖소 간기능 개선 및 유단백율 향상 시범, 느타리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시범 등 축산·특작분야 13개 사업 24개소,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등 생활교육분야 4개 사업 4개소, 쌀 이용 농촌체험 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관광농업분야 1개 사업 1개소로 총 38억 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일반 지원사업과는 달리 매년 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성과를 달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담당 지도사들이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사업을 제안하고 공모해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금년시범사업은 조기에 착수해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시범농가에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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