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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협, 지도사업 영농지도부문 전국 ‘최고’

여주농협, 지도사업 영농지도부문 전국 ‘최고’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02.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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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전국 1131개 농협 중에 지도사업 영농지도 부문에 전국 1등의 영예와 함께 1명이 과장승진을 할 수 있는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여주농협은 지난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3개년에 거친 전국 1등의 영광으로 현재까지 3명이 과장으로 승진 할 수 있는 특진의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지도사업 선도농업 도·농교류부문 평가에도 전국 1등을 해 20억 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받아 자금이자수익으로 발생한 이익으로 농업인 실익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호금융부문에도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소그룹으로 2위를 수상해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여주농협 지점업적평가 부문에서도 F그룹 1등은 남한강 지점이 얻었고 G그룹 2등에는 점봉지점이 받았다.
 

이광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여주농협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이익과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는 지역의 중심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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