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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촌관광협의회 연말총회 가져

여주시 농촌관광협의회 연말총회 가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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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육성하고 있는 여주시 농촌관광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점동면에 소재한 ‘토리샘’ 체험농장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주 농촌관광협의회 연말총회’를 가졌다.
 

농촌관광협의회는 375아울렛과 MOU 체결, 체험농가 버스교통비 지원(172대 지원), 도농교류협력사업 공모 선정(총 4천28만8000원), 2016년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참여해 체험마당을 운영했으며, 6차 산업 인증 획득(6개소 은아목장, 토리샘, 이남주자연아래버섯, 루돌프농원, 여주자연농원, 곤충박물관), 농촌교육농장 우수농장 품질인증 획득(3개소 은아목장, 루돌프농원, 여주자연농원), 청소년체험활동인증 획득(2개소 곤충박물관, 초콜릿이도)등 굵직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지운집 농촌관광협의회 회장은 “금년도 또한 2~3년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여주 농촌관광 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촌관광협의회는 농촌관광 경영체 네트워크 형성으로 체계적인 농촌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 체험 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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