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욱희 의원은 특히, 2017년도 경기도 전체 도시가스 보급률이 89%이지만 여주, 양평, 이천, 가평 등은 그에 한참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정으로 도시와 농촌의 에너지 보급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LPG 보관 가스공급을 확대토록 지원조례를 제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골목소상공인 대책 등에 대하여도 지원이 대도시에 집중되고 있어, 균형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예산심사 중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도·농복합시 지역에도 일정비율 생산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기에 2017년 예산에 반영을 요구했다.
원욱희 의원은 제2금융권을 통해 비싼 이자를 얻어 창업운영하고 있는 영세 상인에 대해 이차보전제도를 확대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도록 집행부에게 주문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