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의회, 의정의 날 열려

여주시의회, 의정의 날 열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1.09 10: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 영무빌딩 매입 등 논의

여주시 의회(의장 이환설)에서는 지난 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11월 둘째 주 의정의 날을 열고 여주시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 날 의정의 날은 지방하천 유지관리비 성립전 예산 집행 계획, 오학동 주민센터 이전 신축 및 영무빌딩 매입, 탄신 제165주년 명성황후 숭모 기념행사 등이 다뤄졌다.


영무빌딩 3층 매입 계획에 대해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인 시청사 이전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도 없이 청사 개보수 및 사무공간 매입 등의 땜질식 처방으로는 향후 행정수요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시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 영무빌딩 매입 계획 이전에 근본적인 청사이전 계획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환설 의장은 “시청사는 단순히 사무를 위한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시대가 됐다.”며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시청사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