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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이승국 팀장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여주시청 이승국 팀장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0.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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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발전 기여한 공 인정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전찬운)는 지난 1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16년 농산어촌 행복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여주시청 이승국 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


이승국 팀장은 여주시청 전략사업과 세종마을팀에 재직 중으로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과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여가생활과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주민소득증대 및 자립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대신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가남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공모 사업을 추진해 지역행복 생활구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본사 주관으로 시행하던 ‘농어촌진흥대상’을 지방화 시대에 맞춰 지사 단위로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이다.
 

한편,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풍년수확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농산어촌 행복축제 프로그램으로 ‘고객소통’, ‘행복나눔’, ‘직원화합’등 3개 부분 9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으며,‘농산어촌 행복대상’부분은 ‘고객소통’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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