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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유치’ 박차

여주시,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유치’ 박차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9.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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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여주시,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에 책걸상 기증

 

   
 

여주시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여주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0일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이후정 여주산림조합장, 김은애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장,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기증식’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조합이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책걸상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책상과 의자를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여주시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온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발굴 및 유치’ 사업에 발맞춰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물량을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에 배정했다.”고 말했다.


여주시의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발굴 및 유치’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예산부족 등의 사유로 해결하지 못하는 시 숙원사업 등을 적극 발굴, 기업체 사회환원사업과 접목하는 사업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발굴 및 유치’는 현재 25개부서 및 9개 읍면동이 추진 중에 있으며 산림조합 책걸상 기증을 시작으로 더 많은 대기업 사회환원사업이 여주에 유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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