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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중앙동, ‘희망콜’로 복지상담 하세요

<여주>중앙동, ‘희망콜’로 복지상담 하세요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9.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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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0일 복지상담 전용 휴대전화 ‘희망콜’을 개통, 복지 상담을 추진키로 했다.


‘희망콜’은 유선,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복지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며, 몸이 불편해 내방하지 못하는 민원인과의 유선상담과 청각장애로 인해 통화가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문자, 카카오톡 상담 등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위해 ‘희망온누리 우체통’을 설치했다. 우체통을 통해 접수된 안타까운 사연 등은 맞춤형복지팀에 접수돼 해당 대상자에 방문서비스를 실시, 복지문제해결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온누리 우체통’과 더불어 이번 ‘희망콜’은 높은 복지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밀착해 다가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경원 동장은 “‘희망온누리 우체통’ 및 ‘희망콜’ 설치를 통해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중앙동 복지허브화와 맞춤형복지 추진을 위한 도구로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희망콜은(☎010-4694-7943)으로 문자, 카카오톡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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