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경상현)은 지난 11일 한가위를 맞이해 여주한글시장 일대(2블럭,4블럭)에서 ‘한가위 매직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한글시장의 문화관광형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고객의 발길을 잡으며 한산했던 한글시장의 활기를 불어 넣으며 흥미롭게 진행됐다.
 

이날 한글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버스킹 형식의 마술쇼를 통해 한글시장의 문화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관객 참여형 체험마술 및 인간의 멘탈을 이용한 심리마술로 묘한 신비감을 경험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매직페스티발에는 앵무새와 함께하는 신비한 마술사 정인규, 마음을 읽는 기법으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공연 마술사 이진규, 남녀노소 함께 하는 체험마술 및 힐링 마술사 김진섭 등 다양한 마술사가 참여해 흥미롭고 신비로운 마술로 한글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매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