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어느새 곳곳마다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며 올해도 풍년임을 전하고 있다.
논마다 누렇게 알알이 가득 찬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인 채 농부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7일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백석앞들에서 한 농부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가을걷이에 한창이다. 콤바인을 거치는 자리마다 어느새 탐스러운 알곡들이 쏟아지며 다가오는 추석의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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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곳곳마다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며 올해도 풍년임을 전하고 있다.
논마다 누렇게 알알이 가득 찬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인 채 농부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7일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백석앞들에서 한 농부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가을걷이에 한창이다. 콤바인을 거치는 자리마다 어느새 탐스러운 알곡들이 쏟아지며 다가오는 추석의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