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지난 1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정병국 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경기도 의원 및 시·군 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 에서부터 정책적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이날 여주와 양평 당협 사무실에서 각각 진행된 ‘민원의 날’을 통해 총 30여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정 의원은 민원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주민들이 만족 하실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 할 것을 약속 했다.
정병국 의원은 “지금까지 매년 여주·양평의 면단위 지역 2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나,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 민원사항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창구로 정기 ‘민원의 날’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에서 체감 하실 수 있는 여주와 양평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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