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클래식 선율, 여주를 수놓는다

클래식 선율, 여주를 수놓는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7.08 15: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경기필하모닉 ‘행복 나눔 콘서트’

   
 


오는 15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행복 나눔 콘서트’가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의 첫 교향곡으로 유명한 ‘교향곡 1번 다장조’의 아름다운 선율과 제2의 모차르트로 당대 이름을 날린 작곡가 훔멜의 트럼펫 협주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단원 106명으로 구성, 매년 70회 이상의 국내외 공연과 단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로 클래식의 올바른 이해와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스톤 심포니 13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휘자로 활동한 성시연 씨가 2014년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되면서 탄탄하고 열정적인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공연의 관람등급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을 원하는 여주시민들은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j21.net)에서 좌석 예매(1인 4매)를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887-206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