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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NH농협은행 감사부·상백1리 자매결연 맺어

<여주>NH농협은행 감사부·상백1리 자매결연 맺어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6.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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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감사부(부장 남병기)는 지난 17일 흥천면 상백1리에서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을 갖고, 남병기 감사부장이 상백1리 마을 명예이장으로, 감사부 직원 30여명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


행사에는 NH농협은행 감사부 임직원 30여명과 이길수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 권오승 흥천농협 조합장, 경현 흥천면장, 정해정 상백1리 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감사부 직원들은 위촉식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상백1리 마을 행사 참여와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구입 및 판매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도농혁신운동이다.


상백1리 정해정 이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상백1리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백1리와 농협이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현 흥천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이 상백1리와 농협간의 협약뿐만이 아닌 도·농간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상백리 및 흥천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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