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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변 ‘유채꽃’ 물결 장관

여주 남한강변 ‘유채꽃’ 물결 장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5.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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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천서리 당남리섬에 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루며 남한강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남한강 둔치에 펼쳐진 유채꽃은 이달 중순부터 가장 많이 만발할 것으로 보이며 보름간 지속적인 장관을 연출해 지난달 30일 개막돼 이달 22일까지 계속되는 여주도자기축제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금사면 금사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여주 금사참외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주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남한강 경관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을 만들고자 지난 3월13일 당남리 섬 일원 5㏊면적에 파종했으며, 원두막 3개를 설치해 유채꽃을 보러온 방문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달말 유채꽃이 지고 나면 여주시는 그 자리에 다시 메밀을 파종해 오는 10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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