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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여주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3.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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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출연금 5억1800만 원 집행 완료

 

여주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출연금 5억1800만 원 전액을 집행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여주시는 최근 내수와 설비투자가 부진한 경제상황속에 환율하락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등을 해소하고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중소기업자금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경기테크노파크 등 총 4개의 기관에 5억여 원의 출연금을 출연했으며, 이 자금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경영, 기술 분야의 지원사업 등에 쓰이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는 서민경제(중소기업, 소상공인)안정을 위한 자금을 보증지원하고 연계보증강화, 전략적, 효율적보증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신기술기업자금, 벤처창업기업 자금, 여성창업자금등의 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기업SOS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 현장확인을 통해 창업, 성장지원, 국내외마케팅지원, 서민경제 및 일자리지원, 특화산업 및 현장애로지원, 제품개발, 마케팅 등 경영지원을 추진한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산업 혁신주체 간 연계 등 지역혁신거점 기능을 수해하여 창업, 연구개발, 정보이용, 교육훈련, 경영지도 및 자문, 시험인증, 정보통신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 및 지식재산권, 인식제고, 창출, 보호, 활용을 통한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사업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재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 각자의 운영환경에 따라 선택적인 지원이 가능한 출연금을 출연하고, 더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지원정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란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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