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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명품 쌀 단지 재배기술 교육

여주시 명품 쌀 단지 재배기술 교육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3.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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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심정보)이 주관하고 시청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후원으로 지난 16일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원욱희 도의회의원, 이길수NH농협지부장 및 6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여주 명품 쌀 단지 벼 재배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은영주무관이 기술교육강사로 GAP 교육을 안치중 팀장이 고시히카리벼와 히토메보레 단지회원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명품 쌀 생산을 위해 품종의 특성 및 볍씨침종 파종 육묘 이앙과 비료살포 물관리 병충해관리 도복방지 등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다.

명품쌀 단지는 여주 지역 내 8개로 시로부터 영농재재비의 60%를 보조사업으로 3년간 지원 받아 진행돼 2013년 50ha에서 2016년 약900ha로 늘어나 여주쌀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주는 쌀 산업특구로 타 지역 쌀과 차별화를 위해 ‘벼 재배 매뉴얼 및 GAP인증 영농일지’보급, ‘맞춤비료시비’, ‘볏집환원’, ‘논두렁에 제초제사용 금지’ 등을 지도 해 맛있고 찰기와 윤기 있는 쌀을 생산함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최고의 쌀 생산을 다짐했다.

원경희 시장은 “여주가 쌀 산업특구인 만큼 명품 쌀 생산을 당부하고, 쌀 산업의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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