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백웅기 감독, 안세진 코치 겸 선수 권솔이, 이은지, 이은아 선수가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시청 양궁팀 안세진 코치겸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실내양궁대회 남여혼성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주시청 안세진 선수는 코오롱엑스텐보이즈 이승윤 선수와 팀을 이뤄 남여혼성전에 참가해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라운드로 진행된 결승에서 국가대표 출신인 오진혁(현대제철)선수와 송지영(현대백화점)선수의 조를 5대1로 누르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