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타 지역에 비해 마라톤을 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행복한 자전거 멤버로써 단체 지원을 하게 되어 참가하게 됐다.”고 출전 동기를 밝혔다.

김정남씨는 지난 1월 17일 강원도 대관령에서 열린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에도 참석하는 등 전국의 굵직한 마라톤대화를 섭렵할 정도의 이력도 화려할 뿐만 아니라, 남자선수 못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여주는 동호인으로서 운동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다. 여주시의 지원도 많고 운동에 열정이 많은 사람들도 많아 여주로 이사 오고 싶을 정도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진행 및 알찬 행사여서 여주알몸마라톤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