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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보건소 직원 응급처치 교육

여주소방서 보건소 직원 응급처치 교육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12.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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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등 맞춤형 실습교육 진행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보건소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응급처치교육 강화의 필요성과 생명안전문화 정착 및 심정지 환자 소생술 향상을 위한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참여방식의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이론교육, 하임리히(Heimlich)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에 대한 가습압박과 인공호흡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응급교육담당자 이정화 소방교는“이번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과 심정지 환자 초기대응 및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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