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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특산물 갤러리아에서도 인기 짱

여주 농특산물 갤러리아에서도 인기 짱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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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2300만원어치 팔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여주 농특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쌀, 고구마, 대추, 땅콩, 버섯, 분화류 등 여주의 명품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3일간 23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특히, 금년에는 쌀, 고구마, 분화류, 땅콩 등 참여한 대부분의 농산물이 고른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고구마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를 마친 후에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계속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주현 소장은 “이번 행사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여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여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우리 여주농산물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추진되는 ‘여주 오곡나루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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