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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21C농업인대학 특강 가져

여주21C농업인대학 특강 가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10.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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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업인의 끝없는 배움과 도전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일 여주21C농업인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15년 3차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첫 시간에는 원경희 시장이 ‘명품여주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여주의 시정과 농업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원 시장은 “특히 우리가 먼저 명품시민이 되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여주농산물이 명품이 될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명품 여주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계춘 강사는 ‘여주 농업인의 끝없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농업인들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주현 소장은 ‘농업인, 이제는 바뀌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농업의 현재와 농업인의 대응자세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교육생들은 “여주의 시정과 농업정책, 세계적인 농업 흐름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유쾌한 강의 속에서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21C농업인대학은 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농업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을 끝으로 농번기 방학에 들어가며 11월부터 남은 1개월 과정을 진행한 뒤 졸업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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