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자원봉사자 된 강사와 수강생들

<여주>자원봉사자 된 강사와 수강생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10.02 18: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회관에서 결실한 사랑과 봉사의 열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수강생과 강사들이 다양한 자원봉사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 주간반 39개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강사와 수강생 736명은 지역 아동센터, 노인요양원,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미화, 작업보조, 예술 공연 등 다양한 재능 나눔을 펼치고 있다.


9월 초 어르신을 위한 예술 공연으로 시작된 자원봉사는 12월 중순 사랑의 김장담그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특히 한글 서예반은 한글날 기념행사에서 접수, 도시락 나눠주기 등 지역사랑 한글 사랑을 위한 봉사를 하루 동안 실천한다.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에서는 POP, 바리스타, 민화 반의 재능 나눔과 작품 전시가 기획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반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어서 이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여성회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이웃사랑의 열매를 맺고 있다."며 "이들의 활동이 재능과 나눔의 명품도시를 탄생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