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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능서면, 전국 첫 노지 벼베기 실시

<여주>능서면, 전국 첫 노지 벼베기 실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8.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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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에서는 지난 1일 구양리 일원에서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지 벼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여주시고품질쌀작목반(회장 서재호)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능서면 자치위원회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벼베기 행사체험 뿐만 아니라 옛날식 탈곡체험, 인절미 떡 메치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여주시 마을정미소간 홀몸어르신에게 쌀 기증서를 교환함으로써, 양 지자체간 우호증진 및 도시민과 농민이 하나 되는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진오 능서면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판매를 촉진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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