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태풍 북상에 따른 예방순찰 강화

<여주>태풍 북상에 따른 예방순찰 강화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7.15 14: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9호 태풍 ‘찬홈’에 이어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함에 따라 경기권은 물론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주말까지 강한 비바람이 몰아 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침수 및 수해우려지역과 계곡 등 물놀이 예상지역에 대한 현장안전점검 기동순찰을 강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지성 폭우로 인한 피해를 대비해 119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 적응훈련과 가용 수방장비점검을 마친 상태이며, 호우경보 등 발령 시는 비상동원 계획에 의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앞으로 태풍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력 조기투입과 위험지역 순찰,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