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은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에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방문객들의 왕래가 예상되는 주요도로에 대한 가로등 일제정비를 여주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에 실시한 일제정비 구간은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오학동의 ‘걷고싶은거리 전 구간, 썬밸리 호텔 진입로, 세종국악당 입구, 여주도자세상 일원 등 직원 모두가 1개월 동안 집중적인 가로등 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작업으로 가로등 및 보도등 램프 77개 교체, 지중선로 이상구간 6개소 보수, 분전함 2개소 신규 설치 등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성구 이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도시 여주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과 시민들의 야간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하게 조치했다.”며 “세계광고인대축제의 성공과 행사기간 여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남한강의 운치 있는 야경, 그리고 좋은 추억거리, 볼거리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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