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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여주’ 가지·오이 출하다짐대회 개최

‘명품 여주’ 가지·오이 출하다짐대회 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4.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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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여주의 가지, 오이는 우리가 생산 한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에서는 지난 3일 가지·오이연구회 회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하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회원들과 공판장, 청과상회 대표 등과 함께 명품 여주 가지·오이 출하다짐대회를 가졌다.
 

또, 주정현 대신상담소장의 가지재배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교육과 서울청과 한흥기 부장의 가지 유통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어 2부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학습장에서 연찬회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올 1년 가지·오이의 고품질 생산은 물론 여주 지역의 대표 지역 특화작목으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철희 가지·오이연구회 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가지 30개 포장 출하로 고품질의 가지·오이를 생산해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모두 올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새로운 기술접목은 물론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회원 간의 상호활동을 더욱 원활히 할 것을 약속했다.


원경희 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가지오이를 생산하는 열정과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가지·오이 생산에 더욱 힘써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명품 여주가지․오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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